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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노트 작성법 — 지침이 인정하는 형식으로

2026-08-15연구노트작성법규정

"연구노트 작성법"을 검색하면 항목 예시는 많이 나오지만, 그 항목이 어디서 온 요구사항인지는 잘 안 보입니다. 여기서는 대학 연구처 매뉴얼과 연구자 커뮤니티에서 공통으로 다루는 형식을 정리하고, 근거가 되는 원문을 같이 남깁니다.

기재해야 할 항목

대학 연구처·산학협력단이 배포하는 안내(KAIST 산학협력 뉴스레터의 연구노트 작성법 정리 등)를 종합하면, 한 건의 실험 기록에는 과제명, 작성일자, 실험명, 목적, 실험방법, 실험결과, 그리고 기록자·점검자의 서명/일자가 들어갑니다. 서명·여백 처리 같은 실무 세부는 연구자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질문되는 주제입니다. 목적·가설만 적고 결과를 비워 두거나, 실패한 실험을 아예 기록하지 않는 경우가 흔한 감점 요인으로 지적됩니다 — 실패도 "실행된 실험과 그 해석"이므로 기록 대상입니다.

언제, 어떤 순서로 적는가

핵심은 "메모해 뒀다가 나중에 옮겨 적지 않는다"는 원칙입니다. 실험 중 또는 직후에 시간 순서대로 바로 적고, 메모지를 오려 붙이는 방식은 부적절한 예로 꼽힙니다. 위의 KAIST 정리를 비롯해 연세대 연구윤리 안내 등 기관 자료들이 같은 원칙을 다룹니다. 즉시·시간순 기록이 지켜져야 나중에 "언제 실제로 작성됐는가"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정정은 지우지 않는다

내용을 고칠 때 수정액이나 지우개로 지우는 대신 원문이 보이게 줄을 긋고 정정자가 서명·날짜를 남기는 방식이 여러 기관 매뉴얼에서 공통으로 안내됩니다. 다만 이는 지침을 인용·요약한 것이므로, 소속 기관·과제 규정마다 세부 요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. 적용 전에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노트지침 원문과 소속 기관 자체 규정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
서식이 궁금하면

빈 서식부터 필요하다면 법령정보센터의 별지 서식이나 전자연구노트 포털 e-note.or.kr의 템플릿 목록에 분야별 양식이 정리돼 있습니다. 형식보다 중요한 것은 위에서 정리한 세 가지 원칙 — 필수 항목을 빠짐없이, 즉시·시간순으로, 정정 흔적을 남기며 — 이 실제로 지켜졌는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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