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5.4부터 nanalStamp의 봉인은 한 곳이 아니라 두 곳에 동시에 고정됩니다. 매일 자정, 그날의 봉인을 묶은 사슬 머리가 RFC 3161 국제표준 타임스탬프(TSA)와 비트코인 블록체인(OpenTimestamps)에 함께 앵커링됩니다 — 우리는 이것을 이중 앵커라고 부릅니다.
왜 하나로는 부족한가
두 방식은 성질이 정확히 어긋납니다.
| RFC 3161 타임스탬프 | 비트코인 앵커 | |
|---|---|---|
| 확정 속도 | 즉시 — 요청 순간 서명 | 블록 확정까지 수 시간 |
| 신뢰 전제 | 발급 기관의 존속·키 관리 | 기관 불요 — 분산 네트워크 |
| 실무 친숙도 | 심사·법정 관례에 익숙 | 아직 생소한 경우가 많음 |
| 서비스 소멸 시 | 기관이 남아 있어야 검증 | 비트코인만 있으면 검증 |
TSA의 약점(기관 의존)은 비트코인이 메우고, 비트코인의 약점(확정 지연·생소함)은 TSA가 메웁니다. 실패 모드가 겹치지 않으므로, 하나가 흔들려도 증명은 남습니다. 심사 자리에서는 익숙한 기관 서명으로 즉시 설명하고, 십 년 뒤 분쟁에서는 기관과 무관하게 검증합니다.
무엇이 저장되고, 어떻게 검증하나
TSA 응답(TSR)에는 서명 인증서 체인이 함께 담기도록 요청합니다 — 발급 기관에 다시 물어보지 않고도 오프라인에서 검증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. 검증은 비트코인 앵커와 같은 원칙을 따릅니다: 서버는 증거를 보존할 뿐, 판정은 공개 표준 도구가 합니다. TSR은 openssl ts -verify 한 줄로 누구나 대조할 수 있습니다.
제출 패키지(.zip)에는 공인타임스탬프 폴더에 .tsr 파일들과 발급정보가 함께 담깁니다 — 감사·심사에 내는 묶음 안에서 두 앵커의 증거가 나란히 갑니다.
화면에서는 이렇게 보입니다
플러그인 1.5.4부터 상태바에 TSA 표시가 붙고, 노트의 증명·타임라인 모달에 공인 타임스탬프 행(발급 시각)이 나타납니다. 기존 사용자는 할 일이 없습니다 — 앵커링은 서버가 자동으로 하고, 플러그인은 그 사실을 보여줄 뿐입니다.
정직한 경계
한 가지는 분명히 해 둡니다. RFC 3161 타임스탬프는 국제 표준 형식으로 발급·검증되지만, nanalStamp는 이것으로 법령이 특별한 효력을 부여하는 공인·"qualified" 신뢰서비스임을 표방하지 않으며, 발급 기관의 공인 여부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 개별 분쟁에서의 증거능력 판단은 법원의 몫입니다 — 우리가 하는 일은 그 판단에 쓸 수 있는 가장 강한 재료를, 두 겹으로 만들어 두는 것입니다.
비트코인 앵커 자체가 처음이라면 비트코인 앵커링 — 운영사가 사라져도 증명이 남는 구조를 먼저 읽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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